여수산단의 발전을 위해 우리 건설노동자들은 4년 연속 무분규를 통해 평화적 노사관계를 유지해 왔다. 건설노동자들의 만족을 통한 평화는 결코 아니었지만, 여수시와 산단 그리고 우리 건설노동자들의 평화만이 발전하는 여수를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만한 그들은 우리의 삶을 더욱 힘든 수렁으로 밀어 넣고 있다. 퍼지 기간 휴업수당!!! 그것은 우리 건설노동자들의 삶에 또 한줄기의 희망이자 현실이다.
건설 노동자들의 삶은 하루를 벌면 하루를 살 수 있다! 하루를 쉬면 우리는 이틀을 굶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건설노동자들은 굶주린 배를 부여잡고 참고 또 참아왔다! 이제는 우리의 현실을 알아주길 바란다! 그리고 함께 공생할 수 있는 길을 함께 열어주기를 간절히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