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지부장배 분회대항족구대회가 500여 동지와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9월2일 무선공원내 성산족구코트에서 제2회 여수지부 분회대항족구대회를 조합원과 가족이 참여 한 가운데 열띤 경기를 진행하였다.
많은 비와 태풍이 지나면서 일기를 걱정 하였으나 다행스럽게도 초 가을의 햇살아래 경기를 진행 할 수 있었다. 연대단위 노동조합의 참여로 분위기를 돋운 이날 경기결과는 지난해에 이어 배관분회가 2년 연속 우승 하였으며, 준우승 비계분회, 3위 제관분회, 모범선수단상은 여성분회가 차지 하였다.
이 날 승패를 떠나 진정한 유대강화와 소통의 자리 인만큼 경기가 끝난 분회도 끝까지 경기장을 지켜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조합원의 자녀를 대상으로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경품추첨을 통해서 경품을 획득한 조합원이 있는 반면 아쉽지만 참가에 만족한 동지들이 있었으나 참가자 모두 기념품을 지급 하였고, 경품이 목적이 아닌 지부행사에 관심을 가져주신 동지들께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 조금 더 조합원동지들께 다가갈 수 있는 자리의 필요성을 가지며 차 후 동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으로 해서 단결을 외치는 우리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는데 주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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