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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27 07:54
6.11 전남지역 노동자 결의대회 열려~
 글쓴이 : 여수건노
조회 : 2,410   추천 : 0  
6월 11일 오후 3시 전남도청 앞에서 "최저임금 현실화! 노조법 전면 재개정! 민생도정 실현! 전남지역 노동자 결의대회"가 1,000여명의 노동자들의 참여속에 진행되었다. 이날 결의대회는 민주노총의 '최저임금 현실화, 노조법 전면 재개정'을 중심으로 한 6월 총력투쟁을 결의하는 전국동시다발 집회였다.
또한 2007년 6월 9일 민주노총전남본부 출범식 이후 5년만에 열린 민주노총 전남본부 차원의 집회이며 전남도청 앞에서 진행된 첫 집회여서 의미가 남달랐다.  

식전행사로 풍물패 길놀이와 노래가사바꿔부르기가 진행되었다.
전교조 전남지부 풍물패 '솟터'와 금속노조 서남지역지회 풍물패의 신명나는 합동 길놀이는 대회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오재근 민주연합노조 영암군지부 조합원의 연륜이 묻어나는 구수한 트로트 노가바도 참가자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날 집회에는 민주노총 산하 시군지부 및 산별연맹 단위노조 뿐만 아니라, 민주노동당 전남도당 및 각 지역위원회 간부들과 시군도의원, 김선동국회의원,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도연맹 간부들, 광주전남진보연대 간부들도 함께 참석하였다.
특히 노동현안 뿐만 아니라 도민의 혈세로 도정을 파탄내고 세금을 탕진하고 있는 F1대회를 즉각 중단할 것에 대해 한목소리를 모았다.



박주승 민주노총전남본부 사무처장의 사회로 시작한 본대회는 장옥기 민주노총 전남본부장의 힘찬 대회사로 시작하였다. 장옥기 본부장은 "민주노총 전남본부가 5년 만에 처음으로 하는 전남본부 결의대회를 이곳 도청에서 진행하기 위해 한달 가까이 현장순회를 하며 단위간부들을 만나고 조직했다."며 주말에도 불구하고 전남지역 곳곳에서 달려와주신 조합원 및 연대단위 동지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 또한 "전체 노동자들의 절실한 요구가 집약된 최저임금 현실화 투쟁과 노조법 전면 재개정을 위한 6월총력투쟁을 힘차게 전개하자."고 말하며 "민주노총 전남본부는 '노동하기 좋은 전남'을 만들기 위해 전남지역 노동자와 각 산별연맹의 요구를 담은 노동정책을 전라남도와 공식적으로 협의할 것이며. 오늘은 민주노총 전남본부가 대지자체 투쟁을 선포하는 의미있는 자리이다."라며 힘주어 말하였다.

뒤이어 민점기 광주전남진보연대 상임대표의 '2012년 총선,대선승리를 위해 전남지역 노동자와 진보역량이 하나로 단결하자.'는 격려사, 문경식 민주노동당 전남도당위원장의 '도민의 혈세로 민생을 파탄내고 세금을 탕진하는 F1대회 추경예산을 막아내고 F1대회를 반드시 중단시키자.'는 연대사가 이어졌다.
박행덕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도연맹의장은 '노동자와 농민이 굳게 연대하여 최저임금도 못받는 노동자가 없는 세상, 농산물값 폭락으로 자살하는 농민이 없는 세상을 만들자.'는 힘찬 연대사를 하였다.
조창익 민주노총 목포신안지부장은 투쟁사를 통해 민주노총의 최저임금투쟁이 전체 노동자 평균임금의 50% 수준의 요구가 아닌, 현실적으로 먹고 살만한 수준의 최저임금을 요구하는 적극적인 요구안과 투쟁이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하였다.
4.27 순천국회의원 보궐선거로 당선된 김선동 국회의원은 '최저임금, 노조법, 고엽제 문제 등 노동자와 국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노동자국회의원의 자부심으로 가지고 힘차게 해나가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대회의 분위기를 한층 활기차고 힘있게 한 금속노조 산하 단위노조 현장 문예패들의 문예공연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2년 넘게 투쟁중인 금속노조 3M지회 율동패의 활기찬 공연과 현대하이스코 순천지회 노래패 '한솥'의 힘찬 노래공연은 참가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



집회 중간 중간에서는 '이명박대통령 얼굴스티커'로 [OUT]을 채우는 참여퍼포먼스와 '현실화스티커'로  최저임금 [5410]을 채우는 참여퍼포먼스가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진행되었다.



대회 마무리는 단위대표자들의 '현행 최저임금 4,310원'과 'F1대회'를 깨부수는 퍼포먼스와 대회 참가자들이 함께 참여한 4대요구(최저임금 현실화, 노조법 재개정, 이명박 심판, F1대회 중단) 박터트리가 진행되었다. 뒤이어 힘찬 투쟁결의문 낭독과 함께 결의대회를 마무리하였다.
<투쟁결의문>
하나. 소중한 노동! 그 최소한의 가치 시급 5,410원 쟁취로 최저임금 현실화 실현을 결의한다.
하나. 노조법 전면 재개정투쟁을 결의한다.
하나. '노동하기 좋은 전남'을 위한 노동정책실현! 도정파탄 세금탕진 F1대회 중단! 민생도정 실현!을 전라남도에 촉구하며 이를 위해 투쟁할 것을 결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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