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여수지부

여수지부 21년의 역사는 누가 대신 살아준 것도 아니며

사측을 비롯해 누가 거저 준 것 하나 없이

온전히 조합원 동지들의 단결투쟁으로 승리를 쟁취한 시간이었다.

이제는 저임금과 산업재해, 사측의 부당한 행위에 맞서

단결투쟁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투쟁지침을 준수하고, 2019임투 승리를 위해서 현장투쟁에 헌신적으로 나서는 간부동지들,

투쟁조끼를 착용하고 출퇴근하며, 현장에서 건강과 안전을 우선하는 조합원 동지들

우리는 2019년 임금투쟁에서 새로운 역사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