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여수지부

4월 27일(토) ~ 28일(일)에는 보성군 청소년수련원에서

140여명의 간부 동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련회가 진행되었다.

수련회에서는 간부의 자세와 역할에 대해

선배 노동자인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 민점기 전 본부장 동지의 강의와

현장의 안전보건 활동과 우리의 건강권 쟁취를 위한

화섬연맹 현재순 노안실장의 강의가 진행되었고,

이후에는 여수지부 조합원 설문조사 결과와 2019년 임금투쟁을 위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교육 이후에는 9개 조로 나뉘어 2019년 임금투쟁을 승리하기 위한

투쟁전술과 간부 동지들의 역할에 대한 분임토의와 발표까지 마무리 한 후

뒷풀이를 진행하며 수련회를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