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5월19일 한국실리콘 도로 앞 에서 건설노동자 인권탄압 규탄대회를 6,000여동지들과 함께 하였다.
주선학 지부장동지의 힘찬 결의발언 으로 건설노동자의 인권을 침해하고, 무시하는 한국실리콘 에 대하여 지속적인 투쟁을 전개 하여 나갈 것 이라고 말하며, 2012년 임단협 을 준비하며, 전세계적인 행사인 엑스포를 빌미로 임단협을 안이하게 생각 한다면 여수지부는 결코 임단협에 관하여서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끝까지 투쟁하여 2012년 임, 단협 투쟁을 승리로 이끌어 갈것이라고 말 하였다.
이날 천중근 여수시 지부장은 차별과 부당함에 맛서 싸우는 여수지부 동지들에게 여수시 지부장으로써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고 건설노동자의 힘으로이루어 놓은 현장에서 많은 이익을 챙겨 가면서도 건설노동자의 인권을 무시하는 자본주의자와 정권에 대항하여 현장에서 투쟁하고 단결하여 반듯이 승리하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국민의 알권리, 공정방송을 무참히 짓밟앗던 MB정권의 언론탄압에 맛서 100여일이 넘는 파업투쟁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전국언론 노동조합 여수MBC 지회 박광수 위원장은 이렇게 부당한 피해를 당하고 있는 건설노동자의 항의에 국민의 방송 MBC카메라가 한 대도 오지못함을 개탄하며 파업투쟁을 승리로 쟁취하고 업무에 복귀하는 날 그동안 기본적인 인권을 처절히 무시당해왔던 건설노동자의 처지를 재조명해서 한국실리콘의 부당함을 알리겠다는 당찬 연대발언으로 노동자는 하나임을 재확인 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행사는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여수지부동지들의 질서 속에서 한동지도 대오에서 이탈없이 마무리 되었고,
퍼포먼스 행위를 통하여 한국실리콘의 부당함을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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