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여수지부

제1차5/28(목) 14시여수시청 대회의실

-노사상견례

-2차 교섭을 6월 4일로 정하고 이후 교섭일정 논의하기로 함.

 제2차6/04(목) 14시무선 근로자 복지회관

-차기 교섭은 6월 셋째주부터 주 2회 (화,목) 실시하기로 결정

제3차6/16(화) 14시무선 근로자 복지회관

-노측 사측에 먼저 제시안 요구

제4차6/18(목) 14시무선 근로자 복지회관

-노측에서 요구한 제시안을 사측에서 만들지 않아 항의함

-사측은 시간을 더 달라고 함.

-노측은 차기교섭 때 제시안을 주지 않으면 요구안을 전달하겠다고 통보

제5차6/23(화) 14시무선 근로자 복지회관

-사측 제시안을 미제시

-노측 요구안 사측에 제출

-사측 노측의 요구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차기 교섭때 다시 논의하기로 함.

● 노측에서 요구안을 제출하고 사측에서 전달받음.

제6차6/25(목) 14시무선 근로자 복지회관

-사측에서 임금요구안 자료에 대해 설명 요구함.

-노측 요구안을 사전에 제출하였고 충분히 검토했으니 요구안에 대한 의문점을 이야기해달라고 요구

-사측 임금을 올리려면 먼저 생산성이 향상 되어야 된다고 함. 정회하고 차기 교섭일정 논의함.

●차기 교섭형태는 8차 교섭까지는 주 2회 진행하고 9차 교섭부터는 월, 수, 금 3회 진행하기로 결정함.

제7차6/30(화) 14시무선 근로자 복지회관

-노측 사측은 노측에서 제시한 임금인상 요구안을 검토 및 논의해 보았는지 질의. 사측 노측의 요구안을 받고 고민하고 있다고 함.

-노측 차기 교섭부터는 최소 17시까지는 교섭을 진행하여야 한다고 요구함. 사측 노측의 제안에 동의

제8차7/02(목) 14시무선 근로자 복지회관

-사측 임금인상을 위해서는 생산성이 담보되어야 하고 휴게시간도 잘 지켜져야 한다고 함

-노측 휴게시간 준수에 대해서는 항상 각종 모임에서 충분히 홍보를 하고 있으나 한계가 있다는 점 피력함.

-사측 노측에서 제시한 임금요구안을 하향 수정해서 다시 줄 수 없는지 건의함.

-노측 주변 토목지회 임금도 1만3천원 이상 인상,플랜트기능공이 토목보다 더 요구하는 것은 무리가 아니다고 주장.

-사측 이윤창출이 되어야 임금인상을 고려해 볼 수 있는데 생산성 향상이 되지 않으면 임금 인상을 할 수 없다고 함.

-노측 현장 여건 및 관리부재로 생산성을 올리지 못한 것을 근로자의 책임으로 돌릴 수는 없으며 이러한 실정의 책임은 사측에 있다고 주장

제8차7/02(목) 14시무선 근로자 복지회관

-사측 역지사지의 입장으로 사측 입장도 생각해달라는 입장

-노측 차기 교섭때는 구체적인 인상액에 대해 논의를 해야 할 것이고 요구안에 대한 답변을 해주기를 요청함.

제9차7/06(월) 14시무선 근로자 복지회관

-사측 근로시간이라 함은 몇시부터 몇시까지 인지 노측의 의견을 물음

-노측 이는 단체협약 협상 때 하는 소리. 임금협상 자리에서 본질을 왜곡하는 발언을 삼가 줄 것을 요청함.

●사측은 노측의 요구안에 대한 답변을 회피하고 계속 시간을 달라며 지연작전을 펼침.

제10차7/08(수) 14시무선 근로자 복지회관

-노측 사측의 제시안이 준비되었는지 문의

-사측 100여개 업체가 협의하고 논의하다 보니 제시안이 늦어지고 있다고 함.

-노측은 교섭위원 전원이 나와서 교섭에 임하고 있는데 사측 교섭위원의 참석이 점점 줄고 있어 제시할 금액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는지 문의. 사측 노측 제시한 정액에 대해 아직 사측의 입장정리가 되지 않고 있다고 함 노, 사 분규 없이 교섭을 마무리해야 하고 분야별 업체 간 조율도 해야 해서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

-노측 4년을 무분규로 노사상생을 위해서 참아왔음을 피력. 시간만 끌지 말고 사측도 책임감 있는 의지를 가지고 차기 교섭 때 꼭 제시안을 줘서 진전 있는 교섭이 되었으면 한다는 의견 제시

-사측 제시안을 주려고 노력해보겠다

-노측 제시안을 가지고 나오지 않으려면 참석할 교섭위원들이 교섭체결권을 위임받아 가지고 오라고 주장

●사측 제시안 미제출, 입장차이만 확인하고 교섭 마무리

제11차7/10(금) 14시무선 근로자 복지회관

─사측 제시안 미제출

─노측 전차에도 분명하게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시안을 제출하지 않음에 대해 강력 규탄.

─사측 팀장도 회원사의 참석이나 제시안에 대한 금액 결정을 독려중.

─노측 교섭 미참석업체는 사측 교섭위원들의 결정에 따라야 나오지도 않으면서 뒤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 ─노측 교섭안을 제시하고 상당한 시일이 경과 아직까지 제시안을 미제출한 것은 진지한 교섭의지 없다는 것 정회시간 후 사측의 제시안 요구함

─사측 논의해 보았고 차기 차수에 제시안을 꼭 들고 와서 제시하겠다.

●차기 12차 교섭 에는 꼭 제시안을 들고 오겠다고 사측팀장이 약속 함.

제12차7/13(월) 14시무선 근로자 복지회관사측

- 임금동결안 제시 노측

- 신중한 결과를 다시 내놓을 것을 요구

제13차 교섭

사측- 임금동결안에 변함이 없음을 전해옴

노측- 교섭결렬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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