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2-0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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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공단으로 버스 출퇴근하는 분들 개인차 주차시 주변에 피해주지 마세요 (버스정류장이동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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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순천호수 (112.♡.4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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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고 열심히 일하기 위해 노동자들이 순천 조례호수공원 상무초밥 올리브영 근처에서 여수공단 버스가 내리고 타곤 합니다. 아침 7시에 그 버스를 타기위해 노동자들이 개인차를 타고와서 호수공원 상무초밥 올리브영 화선생 상가앞과 근처에 모조리 주차를 해놓고 공단버스를 타고 출근해버립니다. 그러면 공공 주차장인 호수공원 주차장에 온통 공단출근차가 박혀있어서 호수공원 이용자들은 주차장을 이용할 수가 없습니다. 호수공원 이용자들이 차를 타고와서 산책이나 볼일을 본후 다시 나가고 들어오고 해야하는 공용주자창을 여수지역 출근하는 노동자들이 아침 7시부터 저녁 6시반까지 알박기 주차를 해놔서 너무너무 불편합니다. 주차는 당연히 할수 있는것이지만 그렇다고 11시간을 다른사람 못쓰게 알박기 주차하고 출근해버리는것은 좀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장사하는 사람들은 손님들이 와서 차가 복잡하면 그냥 다시 돌아 나가버립니다. 단순한 주차라고 할수 있지만 그 행동이 다른 자영업자에겐 큰 피해를 입힙니다. 따라서 건의합니다. 지금 순천 조례호수공원입구 상무초밥 올리브영에서 멈추는 버스정류장(전남 순천시 왕지2길 25-4)을 법원앞 공용주차장(전남 순천시 왕지로 21)으로 변경해주세요..거기는 차를 200-300대 댈수 있는 대형 주차장이 2개나 있습니다. 주변분들께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이것이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건설노동조합 여수지부 담당자분은 여수공단 출퇴근버스의 정류장을 순천법원앞으로 이동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정말정말 부탁드립니다. 제발제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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