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여수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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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27 01:02
노동자들이여
 글쓴이 : 노동자 (175.♡.177.140)
조회 : 2,281   추천 : 0   비추천 : 0  
현장에 들어올때 사연이야 여러가지겠지만
사는거 별거 없습니다..지금 지부도가 마음에 안들겠지요
협상이 길어져서요? 돈을 못 벌게해서요?
단지 그 이유라면 우리는 바뀌지 못 합니다
진정으로 화가 나는게 무엇일까 생각을 해봐야합니다
쟁의행위는 엄연한 우리의 권리입니다
그렇지만 공감받지 못한 쟁의행위는 우리 스스로 깨부셔야 할 숙제입니다!
조합원이 몇명입니까 그 가족까지 생각하면 실로 엄청난 숫자입니다
그 많은 사람의 생활이 한 사람의 결정으로 위태해질수 있다는걸 깨달아야합니다
설령..사람인지라 실수를 할 수는 있겠지요 그렇지만 엄연히 체계가 있을겁니다
우리가 왜 투표를 합니까? 우리를 대신해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십사하고
지ᆞ수ᆞ사를 뽑고 분회장을 뽑고 대의원을 선출하는겁니다
다같이 힘을 모으라고 그 많은 사람을 뽑아놓은겁니다!
그런데 과연 이번 파업이 우리 노동자들의 마음을 대변했다고 동조해줄수 있습니까?!
수없이 파업에 동참해보았지만 저는 느끼지못했습니다
저만 그렇게 느꼈을까요? 제 주변사람들만 이건 아니라고 했을까요?
아무리 첫 임기라지만 그동안 해오던 관례라는게있고 절차가 있는겁니다
조합원들에게 홍보는 제대로했나요? 선전전은 제대로 해봤나요? 그저 목에 힘주고 욕하고 악쓰는게
간부가 아닙니다! 과연 표준작업이 뭔지나 아는지 궁금합니다
구호하나 제대로 외치치 못하는 사람들이 무슨 총파업을 지휘합니까
우리 조합원들보다 어떻게 사측이 더 빨리 소식을 전달합니까!
집회한다고 대기하라더니 뉴스에서 먼저 집회취소한다고 알려주는게 말이 됩니까!
총파업이 장난입니까! 물 한병도 다 우리 조합원들이 피땀흘려 벌어다준 조합비입니다!
조합비가 많이 쌓였다고 생각없이 쓰라고 한적없습니다
시대가 변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현장에서 때묻혀가며 개같이 일해도
생각까지 없는거 아닙니다 저는 분명히 보여줄겁니다
오늘도 사측에 굽신거리고 있겠지만 얼마에 합의를하든 당신들은 아웃입니다!

노조아웃 20-08-28 00:24
 223.♡.141.125 답변 삭제  
지도층은 심히 사퇴하셔야할듯
이게파업이야 20-08-28 00:28
 223.♡.140.119 답변 삭제  
코로나핑계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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