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협상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우면 더운데로 추우면 추은데로 현장에서 위험하게 일하는
근로자분들 생각하면 그에 맞는 대우를 요구하는건 당연한 일이지요
하지만 시국이 시국인 만큼 지금은 꼬박꼬박 출근이라도 할수있다는거에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왜 하필 지금 총파업인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부분파업도 충분했을텐데요
여수지부 근로자 분들이 작은 인원도 아니고
그 근로자의 가족들까지 생각하면 수천명이 될텐
그분들의 생계는 생각한 총파업인가요?
하루하루 속이타들어 가는건 저만의 생각이 아닐꺼라 확신하네요
간부분들 고생이야 말로할수 없겠지만
더이상의 파업은 그 고생의 댓가로 불신과 욕만 남을거같습니다
제발 이기적인 발상 접어두시고 진짜 근로자들을 위한
선택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시고 파업빨리 끝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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