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여수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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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21 02:30

겨우?

글쓴이 : 가무치 (115.♡.1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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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이럴라고 여짓것 한거유?
쪽 팔리우 어디서 그동안 이것 얻을라고 동지들
들먹이며 파업했단 소리 하지마쇼
부끄럽네



조합원 19-09-23 08:14 121.♡.57.212 임금인상에 대한 아쉬움이 큰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가까스로 찬반투표를 통과한 것이고. 그렇다고 우리 스스로 부끄러워하거나 패배감을 갖지는 맙시다. 헤바공수는 저들이 마음대로 주거나 말거나 하는 것 처럼 거저주는 1만원보다 우리가 노력해서 찾은 결과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로 뭉쳐 있어야 싸울 수 있고 더 큰 것도 찾을 수 있습니다. 아쉬움은 아쉬운데로 묻고, 내일을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임금인상에 대한 아쉬움이 큰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가까스로 찬반투표를 통과한 것이고. 그렇다고 우리 스스로 부끄러워하거나 패배감을 갖지는 맙시다. 헤바공수는 저들이 마음대로 주거나 말거나 하는 것 처럼 거저주는 1만원보다 우리가 노력해서 찾은 결과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로 뭉쳐 있어야 싸울 수 있고 더 큰 것도 찾을 수 있습니다. 아쉬움은 아쉬운데로 묻고, 내일을 준비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