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부측은 이번 파업에 정당성도 제시하지 못하고
총파업 투표도 진행하지 않고 직권으로 실행하였고
그 결과라도 만족하게 뽑아내지 못하였고 코로나가 심각하니 이정도면 선방이다라른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고 있습니다. 애초에 코로나인거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싶고
사측을 향해 뽑으라고 줬던 칼은 결국 자기네 배때지나 채우고 사인지라는 명목으로
조합원한테 겨누고 있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네요.
뭐를 얼마나 쳐받아먹었는지 몰라도 6천명에 달하는 조합원이 투표하여
반대율 65퍼센트도 본인 입에 안맞다고 무효시키는 김대훈의 결정에 규탄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이럴꺼면 누가 노조를 믿고 힘을 실어주고 투표하며 응원할까요?
이번 기회에 일반 노조원을 제외한 윗대가리들은 빨갱이가 맞군요.
노동자 등골 뽑아서 본인 배때지나 채우는 집행부는 모두 사퇴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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