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여수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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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30 05:16

노동조합의 주인은 조합원이거늘..

글쓴이 : 조합원 (115.♡.158.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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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반이 훨씬넘는 조합원들이 잠정합의안에 부결을 투표하였으나

지부장은 휴대전화 문자로 사과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네요.

통탄을 금할 길이 없네요

잠정합의안의 부결시 앞으로도 또 이러한 문제가 발생된다면

또 똑같은 상황이여야 합니까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게

우리 스스로 노동조합의 존재에 대한 이유를 심히 고민하여야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계전분회 한 조합원이 이번 파업을 통해 본 현실을 생각하며 글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