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9-1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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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여수상인 (220.♡.137.199)
 조회 : 1,112  추천 : 0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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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수흥국상가상인입니다.
이곳에서 10년넘게가게를운영중입니다.
노동자들의 권익을위해 투쟁하시는건 진심찬성하고 노고에 박수를보냅니다
우리상인도 어찌보면 시장의노동자입니다..우리의 권익도소중합니다
주말에하는 행사에 직접적인 피해를보고있어서 이리글을남깁니다
물론 시청 경찰서등등 민원제기할수도있겠지만 지부와 노조원들의 기본생각이
바뀌길바라며 이리글을납깁니다..노조원분들이 모두 개인차량으로 이동하여 상가에
주차를장시간하고 연락도안되고 담배 침등으로 거리를 오염시키며 한두번 한두해가아니라서
너무 불편하고 우리업무에 지대한 지장을 받습니다..바라컨데 교육으로인해 차량소지를
금해주시고 또한 거북공원은 인근 주민들의 공간입니다...주말에 이용을 못할뿐더러
붉은색 조끼의 투쟁은 아이들에게 사실좀 무섭습니다..여수는 거북공원 흥국체육관만 있는게아닙니다
이곳은 시내의 중심지라 많은이들의 집회는 교통 안전문제가 분명존재합니다
진남체육관 여천경기장 등 넓고 좋은곳이 많은데도 꼭 거북공원 흥국체육관인가요...
제발 다른곳에서도 해주시고..노조원들의 시민불편감을 줄여주는 교육을 병행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오죽하면 행사일에 상가거리를 차량통제 건의를 상인들이 하겠습니까...고려해주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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